적금 이자가 예금보다 적어 보이는 이유
예금은 큰돈을 한 번에 넣어서 모든 돈이 처음부터 이자를 받습니다. 적금은 돈을 매달 나눠 넣습니다. 첫 달의 돈은 오래 이자를 받지만, 마지막 달의 돈은 짧게 받습니다. 그래서 같은 돈을 한꺼번에 맡긴 예금보다 이자가 적습니다.
매달 같은 돈을 넣을 때의 계산
매달 초에 돈을 넣는다고 보고, 각 돈이 은행에 있는 기간만큼 이자를 계산합니다. 12개월 적금이라면 첫 달의 돈은 12개월, 둘째 달의 돈은 11개월, 마지막 달의 돈은 1개월 동안 이자를 받습니다.
실제 이자는 돈을 넣은 날짜와 시간, 늦게 넣은 날, 특별 금리가 붙는 때에 따라 달라집니다. 넣는 금액이 매번 다르거나 매일 넣는 상품에는 이 계산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
매월 50만 원, 연 4%, 1년 예시
1년 동안 내가 넣은 돈은 모두 600만 원입니다. 세금을 떼기 전 이자는 약 13만 원입니다. 세금이 15.4%라면 실제 이자는 약 10만 9,980원이고, 적금이 끝날 때 약 610만 9,980원을 받습니다.
매달 넣을 돈을 정할 때
- 비상금과 생활비를 빼고도 꾸준히 넣을 수 있는 금액을 정하세요.
- 특별 금리를 받기 어렵다면 기본 이자율로도 계산해 보세요.
- 중간에 그만두면 이자를 거의 못 받을 수 있습니다. 끝까지 넣을 수 있는 기간을 고르세요.
- 목표 금액에 부족하면 매달 넣는 돈이나 기간을 바꿔 보세요.
금리가 높은 상품이라도 월 납입 한도가 작으면 실제 이자 차이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. 금리 숫자만 비교하지 말고 총 납입 가능한 금액과 세후 이자를 함께 보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첫 달에 넣는 돈과 마지막 달에 넣는 돈의 이자가 같나요?
같지 않습니다. 먼저 넣은 돈이 은행에 더 오래 있으므로 이자를 더 많이 받습니다.
매월 납입일이 다르면 어떻게 되나요?
이 계산기는 한 달 단위로 간단히 계산합니다. 돈을 늦게 넣으면 이자가 줄거나 특별 금리를 못 받을 수 있습니다.
비과세 상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?
이자에서 떼는 세금을 0%로 바꾸세요. 실제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상품인지는 상품 설명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